배우 한지우, 화이자 1차 부작용 호소…"다들 어떠신가요"

배우 한지우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를 공유하며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어제(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이어 한지우는 "2차 맞으면 갑자기 (생리)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며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35일째무소식 #화이자부작용 #다들어떠신가요"라는 해시태그도 달았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저는 1.2차 모두 괜찮았어요", "아직 백신 안맞았는데 두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17년 11월 3세 연상의 연인과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