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서울시 유일의 비영리 전문 미술축제로서 전시 입장료가 없는 행사입니다.
올해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로는 김은주·박미숙·박병근 작가가 선정됐고 다양한 전시와 연계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우주와 별을 그리며 '별작가'로 유명한 성희승 작가는 한국기초조형학회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성희승 / 작가
- "이번 전시 타이틀이 '자연과 질서'라는 제목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저도 자연을 관찰하면서 질서를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와 적합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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