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내일(29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계속됩니다.
전시회는 한국관과 중국관으로 구성되며, 한국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소개됩니다.
중국관에서는 흑도잔, 채회도용, 정요백자 등 희귀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다보성갤러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홈페이지에서도 특별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춘 / 다보성갤러리 대표
- "문화에 대한 관심들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인해 우리 문화가 다시 한 번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이형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