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세계 청소년 축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파라과이를 3대 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8강에 오른 것은 18년 만입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우리나라 대표팀
후반 10분 김보경의 첫 골을 시작으로 김민우가 후반 15분, 후반 25분에 연속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가나-남아프리카공화국 승자와 오는 금요일 대망의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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