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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에스(EOS) 김형중이 오는 24일 첫 온라인 콘서트 '프롬 나우 온(From Now On)'에서 역동적 음악 열정을 대방출합니다.
1993년 이오에스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28년간 쉼없는 활동을 이어온 김형중이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 더욱 기대감이 큽니다.
김형중은 지난 2018년 21년 만에 그룹 이오에스(EOS)를 재결성하고 25주년 앨범 ‘25’로 시작해 지난해 싱글 ’서바이벌(Survivor)’을 발표하며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펼쳤고 올겨울도 솔로 앨범을 준
김형중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대해 “온라인 콘서트가 처음인 만큼 욕심부리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듣기 좋은 공연을 만들려고 노력하겠다”라며 “제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에게 큰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게조차도 너무나 익숙한 노래들로 가득 꾸며질 예정”이라면서 의욕을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