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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을 저자가 쓴‘콘텐츠, 플랫폼(Platform)으로 날다!'가 메타버스 내용을 담고 새롭게 출간됐습니다.
최근 가상세계로 MZ세대들이 옮겨가면서 상상력에 기반한 데이터를 얻고자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Metaverse)에 승차하려고 줄을 서고 있는 상황.
'로블록스’와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각자의 아바타를 만들어 게임을 하고 콘서트를 보며 캐릭터와 명품을 구매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뛰어넘는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가 추가된 콘텐츠 순환구조 속에 콘텐츠 비즈니스의 중요한 키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콘텐츠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킬러 콘텐츠를 배출하고 킬러 콘텐츠는 커머스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플랫폼의 역할도 분석합니
김세을 저자는 "플랫폼은 와서 머물 수 있어야 한다. 와서 흥미를 느끼고 계속 머물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공해주면 플랫폼은 매력적이게 된다"라며 "특히 매력적인 플랫폼은 커뮤니티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자연스럽게 커머스가 이루어지게 되기에 콘텐츠의 날개가 되어 콘텐츠 파워를 구축해준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