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상임지휘자로 위촉했습니다.
김재원은 지난 2017년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수석 및 단원,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구성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실내악단 ‘클럽M’을 창단했으며 클럽M의 주축이자 리더인 김재원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던 김재원은 2021년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5월
이처럼 또 한 명의 차세대 지휘자로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김재원은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투어 공연과 함께 오는 10월 2일 ‘한스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에 지휘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