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핑(Offing)의 첫번째 정규 앨범 ‘파라다이스 이스 웨얼 위 얼(Paradise Is Where We Are)’이 오늘 (19일) 정오에 발매됐습니다.
오핑은 어제(17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SNS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첫번째 트랙 ‘Timid(Interlude)’를 선공개하며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했으며 데뷔 4년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핑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락 기반의 로우파이 사운드와 청춘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위트 있고 신선한 가사로 젊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총 12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이번 앨범 역시 현 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곡들로 채워졌다. 모든 곡을 셀프 프로듀싱하는 오핑의 성장한 음악적 실력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