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육상세계선수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와 남자 800m의 번게이를 비롯해 16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베이징올림픽 남자 110m 허들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정준과 지난해 오사카 세계선수권 남자 삼단뛰기에서 톱10에 올랐던 김덕현 등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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