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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오는 25일 총 153점, 약 97억 원어치의 작품이 출품되는 8월 경매를 시작합니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1999년 김환기 25주기 추모전 이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김환기의 일본 유학 시절 작품 '무제'로 이 시기 작품은 매우 귀할 뿐 아니라 국내 경매에 30년대 작품이 처음 출품되는 것이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936년 작품 '무제'를 포함하여 김환기의 작품은 총 5점이 출품되는데 도록 표지를 장식한 1966년 뉴욕시대 작품 '8-VIII-66'이 추정가 3억 2000만~4억 5000만 원, 1960년대 작품 '무제'가 2억 5000만에서 4억 원에 새 주인을 기다립니다.
이외에도 김창열 작품 8점,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