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인스타그램 |
배우 한예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성금으로 5천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희망브리지에 5천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한예슬은 “코로나19로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라는 메시지를 희망브리지에 전했습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6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의 성금과 5천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974억 원을 모금해 2천6백만 점 가까운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