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돌싱글즈' / 사진=MBN 제공 |
MBN ‘돌싱글즈’가 ‘돌싱 빌리지’에서의 최종 선택에서 배수진X최준호, 이아영X추성연, 박효정X김재열 등 3커플을 탄생시키며 본격 ‘동거 생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5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의 최종 커플 선택 과정과, 매칭된 커플의 동거 첫 날을 그려내 흥미를 더했습니다.
최종 선택 시간, 박효정의 케이블카에 김재열이 탑승했습니다. 김재열은 케이블카가 하차장에 도착하자 박효정의 손을 박력 있게 잡고 내려 박수를 유발했습니다.
아무도 탑승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빈하영의 케이블카에 이어, 배수진의 케이블카에는 최준호가 올라탔습니다.
이아영의 케이블카에는 추성연-정윤식이 올랐습니다. 무거운 공기 속 이아영은 “두 분 감사드린다”는 애교 섞인 인사로 분위기를 띄웠고, 결국 이아영은 추성연과 함께 케이블카에서 하차,
최종적으로 성사된 세 커플은 각자의 ‘리-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동거 준비를 마쳤고, 일주일 간의 동거 생활 후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하는 마지막 선택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