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속 중요한 순간에 개입해 전문가로서 힘 실을 것”
↑ MBN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 / 사진=MBN 제공 |
MBN에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생생함과 화제성을 이을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런칭합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이하 ‘그날의 선택’)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날의 선택’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결정적 선택을 통해 선과 악, 죄와 벌, 인간의 본성과 정의를 되물어보는 고품격 재연 드라마입니다.
‘그날의 선택’은 기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형량 등을 전달하던 변호사의 역할 대신, 정신과 전문의와 변호사의 구체적 분석이 새롭게 시도됩니다.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와 이지훈 변호사가 스토리텔
이들은 사건 속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개입, 적재적소의 분석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신규 교양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담지 못한 ‘그날의 선택’ 전문가 비하인드 분석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