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에너지가 지난 2년간 많은 노력 끝에 한국의 인삼 재배 기술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베트남 MHG 그룹과 협력 업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수출계약은 '산소수 수경 농법' 수출과 동시에 한국인삼 묘종을 수출하는 것이며 부수적으로 금산인삼제품은 베트남 인삼 재배와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통해 운영하게 됩니다.
베트남 MHG 그룹은 이번 비코에너지와 협력을 통해 한국 산소수 수경 농법 기술을 사용해 상품 가공 방법과 포장방법 등 인삼에 부가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하고 복용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소수 수경 농법은 오투진팜의 기술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에 키워 흙 냄새가 나지 않아 수확 후 바로 섭취가 가능하며 산소수 인삼 기술은 용존 산소가 풍부한 산소수를 인삼 뿌리에 직접 공급해 기초 대사 (흡수, 분해, 합성, 전류)
한국의 금산군 소상공인센터 삼장협동조합 서병희 대표는 "이번 계기로 금산인삼의 진가를 보여주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보조식품이 되겠다"며 "베트남이외 신남방지역 나라에 한국 인삼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