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밴드의 본산 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이 ‘K밴드 에이드’(K-Band AID)운동에 나섭니다.
'K밴드 에이드'는 실력은 있으나 재정과 기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밴드들을 위해 유명 선배 뮤지션들과의 조인트 콘서트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음진협은 ‘K밴드 에이드’ 1호로 여성밴드 ’피싱걸스‘를 선정하고 어제(13
피싱걸스(Fishing Girls)는 지난달 26일 대학로에서 대선배 밴드 사랑과 평화, 015B 장호일밴드와 함께 열정적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초미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음진협은 이를 계기로 공식 펀드 조성을 목표로 올가을에도 ‘K밴드 에이드’콘서트를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