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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글로벌이 온라인 경매와 프라이빗 세일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이며 2019년 상반기 대비 2021년 상반기 판매총액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판매된 가장 비싼 작품 12점 중 7점이 크리스티에서 거래됐으며 최고가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Femme assise prés d'une fenêtre’으로 1억 341만 달러, 한화 약 116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크리스티는 국제 경매 시장에 NFT를 도입하여 기존의 범주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2030년까지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최초의 세계적인 경매회사입니다.
크리스티의 CEO 기욤 세루티(Guillaume Cerutti)는 “코로나19로 인한 혼란과 변화의 1년이 지난 후 크리스티의 2021년 상반기에 보여준 인상적인 결과는 미술시장의 회복력과 도전적인 상황에 적응하고 더 나아가 혁신하는 크리스티의 능력을 잘 보여줬다. 아시아 고객의 전례 없는 높은 참여도와 온라인 경매, 프라이빗 세일, 여러 부서 및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