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KCM가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가 화제입니다.
김태우는 어제(5일) 방송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KCM, 쇼호스트 이혜정과 함께 출연해 ‘싱투게더’를 시즌2까지 키워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약 600명이 접속해 10여분 만에 결제 금액 150만원을 돌파해 눈길을 모았으며 이날 라이브 커머스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김태우는 "저희가 '싱투게더'를 통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분들을 만나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싱투게더'의 어떤 회차에 찾아뵈었던 분들이다. 정말 싼 가격에 주셔서 팔면 수익금이 남지 않나. 수익금 전액을
‘싱투게더 시즌2’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의 노래와 상금으로 큰 감동을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싱투게더 시즌2’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나 야외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어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