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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성의 호텔∙리조트 그룹 ‘카펠라(Capella Hotel Group)’가 9번째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정하고 강원도 양양에 비치 리조트를 오픈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오픈 예정인 카펠라 시드니와 몰디브에 이어 ‘카펠라 양양’은 그룹에서 선보이는 9번째 리조트이자 한국 첫 진출작입니다.
카펠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한국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서핑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양양’에 첫 번째 진출작을 선보이며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서고속화철도(개통 예정)로 수도권에서의 진입이 용이하고 양양국제공항이 위치해 외국인 여행객 유치가 유리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에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양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의 CEO 니콜라스 매튜 클레이톤(Nicholas Matthew Clayton)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도시로 손꼽히는 양양의 잠재된 개발요인들이 가져다 줄 입증된 성장력과 독특한 매력은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확신하여 한국 시장의 첫 진출지로 양양을 선정하게 되었다”며 “한국의 리조트 업계와 문화, 소비자 성향에 정통한 최고의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개발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