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수연이 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수연이 최근 새 EP ‘오아시스 베이1/2(Oasis Bay 1/2)’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이트 왈츠(Night Waltz)’를 시작으로 ‘원스 어게인(Once Again)’, ‘달빛’, ‘제이크(jake)’, ‘튤립(Tulip)’까지 총 5곡이 담겼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곡 임수연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으며 임수연은 “우리가 맘 놓을 수 있던 날들, 혹은 버텨내야 했던 날들에 함께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붓을 들고 칠한 색이 그날들을 기억하게 해준다고 믿어요. 20대에 끝자락에도 결국 사랑도 믿음도 외로움도 다 모호하고
임수연은 지난 2017년 EP ‘핑거프린트(Fingerprint)’로 가요계 데뷔해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