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닷컴이 중국 하얼빈 TV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CF 광고를 송출할 예정입니다.
이효진 대표는 "중국 국무원 직속 기구이며 중국의 미디어 감시기구인 광전총국 내 방송광고위원회 TV 분과와 베이징에 본사를 둔 유통회사 '미세북경무역유한공사'를 설립했다"며 "중국 국영 방송사와 한국 제품 송출 및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5개 방송국(베이징 TV, 하얼빈 TV, 충칭 TV, 시안 TV, 션전 TV)과 계약하여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여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판매 및 수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하얼빈 TV 송출이 시작되면 베이징 TV, 션젼 TV, 충칭
중국 제품보다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 내 국영 방송사를 통해 소개하고, 방송국과 계약되어 있는 대상(왕하이)과 대리상을 통해 중국 전역에 유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수출길이 줄어든 상황에서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