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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이스킹 제공 |
'보이스킹' 왕관의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서바이벌계의 새 역사를 쓴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결승전이 6월 29일(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됩니다. 8개월의 대장정 끝에 누가 ‘보이스킹’ 왕관과 상금 1억원을 가져갈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력불문,장르 불문 내로라하는 대한민국의 남자 보컬들이 총출동한 ‘보이스킹’. 치열한 경쟁 속에 탄생하는 레전드 무대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줄곧 화요일 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총 86명의 도전자와 함께 시작했던 ‘보이스킹’은 현재 TOP10이 남아 결승전을 준비 중입니다.
결승전에서는 먼저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의 점수 총합으로 TOP3를 가립니다. 이어 TOP3는 특별 주제로 무대를 꾸미고, 이 무대로 우승자가 정해집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결승전인 만큼 킹메이커 7인과 기자, 작곡가,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평가단 60인의 공정한 심사로 순위를 결정지을 예정입니다.
특히 결승전에는 시상식을 떠올리게 하는 초호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모읍니다. TOP10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김태우, 이수영, 육중완, 박완규, 서영은, 안예은, 김경호, 김경록, 바비킴, 김보형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격하는 것입니다. 실력은 물론 뚜렷한 개성까지 갖춘 가수들이 모인 만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들이 펼쳐졌다는 전언입니다.
또한 TOP10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준비한 개인무대는 최고점에 최고점을 경신하며 승부를 더욱 예측 불가로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국보급 베이스 구본수, 부활 1
한편 영광의 우승자가 공개될 MBN ‘보이스킹’ 최종회는 6월 29일(오늘)밤 8시 3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