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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이 자선 경매로 마련한 기부금 1천만 원을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더블기부’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블기부’란 네티즌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업이 함께 매칭하여 기부하는 이른바 ‘1+1 후원’ 제도입니다.
이번 기부는 케이옥션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내셔널트러스트 문화 유산기금의 사업과 미술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및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
기부금 1천만 원 중 400만 원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 유산기금에서 진행 중인 ‘권진규 아틀리에 보수 사업’ 지원에 사용되며 나머지 600만 원은 사단법인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의 장애 아동심리 치료와 ‘함께하는 한숲’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미술 심리 치료를 위해 각각 300만 원씩 사용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