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현 ‘미치지 않고서야’ 전역 후 첫 출연 소감 “설레는 마음”

배우 백민현이 ‘미치지 않고서야’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백민현이 설렘 가득한 출연 소감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 지수를 높였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 해고 등 생존을 위한 오피스 활극입니다.

백민현은 “전역 후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굉장히 설렌다. 그리웠던 현장에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오랜만이지만 감독님과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께서 도와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이 지치지 않고 연기할 수 있게 북돋아 주시는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선배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백민현은 2006년 MBC 드라마 ‘누나’로 데뷔해 ‘추락천사 제니’, ‘천추태후’, ‘당신이 잠든 사이’, ‘황홀한 이웃’, ‘호구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샤이니의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