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의 보이그룹 펜타곤이 일본 미니 4집 앨범 'DO or NOT'(두 올 낫)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15일 큐브엔터에 따르면 전날 선공개된 펜타곤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타이틀 곡 'DO or NOT'은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펜타곤이 일본에서 미니앨범으로 작품을 내는 것은 2018년 8월 'SHINE'(샤인)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타이틀곡인 'DO or NOT'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작곡가 네이슨(NATHAN)이 함께 작업한 팝록(Pop-Rock)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사랑의 설렘을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으로 표현했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
한편 펜타곤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DO or NOT'은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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