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플라워 고유진vs꽃미남 임강성 대결…'눈호강+귀호강'

↑ 사진제공=MBN '보이스킹'

‘보이스킹’ 고유진과 임강성,꽃과 꽃이 맞붙습니다.

화요일 밤 예능 최강자로 자리 잡은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열풍이 뜨겁습니다.

장르 불문,경력 불문 한자리에 모인 남자 보컬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울리는 진심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6월 8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9회에서는플라워 고유진과 꽃미남 배우 임강성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귀 호강은 기본에 눈 호강까지 전해줄 이들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는 것입니다.

이 대결은 임강성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평소 임강성을 절친한 동생으로 생각하던 고유진에게는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안 뽑을 줄 알았다”며 황당함을 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결은 대결일 뿐 이들은 친분과는 상관없는 역대급 무대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고유진은 2라운드 탈락 후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참가자로,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레전드 무대를 준비해왔다는 게 전언입니다.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들고 무대에 오른 그는휘몰아치는 고음 폭격으로 듣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임강성은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욱 예측불가로치달은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가 어떤 결론을 맺을지 궁금증이 솟구칩니다.

한편 고유진과 임강성의 사생결단 한 판 승부를 함께할 수 있는 MBN ‘보이스킹’ 9회는오는 6월 8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