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 시즌 입장 수입이 3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어제(30일)까지 8개 구단 입장 수입이 298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
한국야구위원회는 "이 추세라면 이번 주중 입장 수입이 300억 원을 돌파하고, 연간 입장 수입도 총 34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구단별로는 LG와 KIA의 입장 수입 증가율이 각각 64%와 60%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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