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13언더파로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 미국의 미셸 레드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허미정은 국가대표를 지낸후 2008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퓨처스투어 상금 순위 4위에 올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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