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9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공연 중인 '알사탕'은 백희나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입니다.
특히 '알사탕'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유명 작품으로서, 탄탄하면서도 유쾌한 내용을 자랑합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펼쳐집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