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두 번째 공연이 오는 4일 부산 동래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전국민 희망 콘서트’는 지난달 22일 제천에서 개막된 바 있으며 이번 두 번째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회장 이자연(사나이 눈물 외), 별셋의 김광진(청춘아 쉬어가자 외), 부산을 대표하는 정훈희(꽃밭에서 외), 박상민(해바라기 외)이 출연합니다.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문화소외지역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대 차량과 가수들이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제천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게 되어 감사하다. 힘을 내시길 바란다”면서 “예전처럼 한분 한분 관객 얼굴 보며 공연 할 그날을 기대하며 이번 공연에 부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