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이자 남송미술관 설립자인 남궁원 관장은 90명의 화가를 선정해 3년간 인터뷰를 했고 매월 15명씩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팬션과 연수원으로 사용했던 건물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거쳐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에코뮤지엄 허수아비마을은 4,000여 평의 부지에 전시실, 조각공원, 소나무숲을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내일(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1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청년신진작가'전을 14개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