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는 울산현대축구단(이하 울산현대)과 상호 협력 강화 및 건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큐브엔터와 구단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콘텐츠 제작 등 홍보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또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개그맨 이상준씨를 울산현대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울산현대는 현대중공업스포츠의 프로 축구단으로 1983년 12월에 창단해 2번의 리그 우승과 7번의 컵대회 우승, 2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이력이 있다.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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