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무어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 필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16언더파 264타로 제이슨 본, 케빈 스태들러와 동타를 이룬 뒤
한편, 이번 대회를 끝으로 27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 나갈 125명의 선수가 모두 가려졌는데, 한국 국적이나 한국계 선수로는 양용은과 최경주, 나상욱, 앤서니 김, 위창수가 참가를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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