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5월 경매를 실시합니다.
이번 경매는 총 147점, 약 140억 원어치의 작품이 출품되며 경매 최고가 작품은 마르크 샤갈의 작품 'Les Jardins de Saint Paul(The Garden of Saint Paul, 생 폴 드 방스의 정원)'로 추정가 별도문의나 경매는 45억 원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경매에서 소개된 샤갈 작품 중 최고가로 특히 얼마 전 공개된 이건희 컬렉션에 포함된 '붉은 꽃다발과
경매 출품작은 내일(15일)부터 26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면이나 현장, 전화, 온라인 라이브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