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타점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해 5타수 2안타로 2타점을 올리면서, 시즌 68타점을 기록해 지난해 자신이 세운 최다타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올
필라델피아 소속 박찬호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실점 없이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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