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30일 줌(Zoom)으로 진행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기경님의 관은 삼나무관으로 일반 관보다 10㎝ 길며, 문장이 새겨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5시 명동성당에서 진행되는 입관예절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추기경 장례미사는 5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한국천
장례미사가 끝나면 고인의 시신은 장지인 경기 용인 천주교 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으로 옮겨져 김수환 추기경 옆에 안장된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