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공백기를 깨고 5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옵니다.
소속사 HO ENT는 오는 19일 이영현이 신곡 '내게 올래'를 발매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2016년 발표한 앨범 '여향'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으로, 이영현이 직접 작사·작곡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자작곡인 '체념', '체념 후', '연'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2000년 강변가요제에서 특별상
솔로 아티스트로도 앨범을 꾸준히 내 '하모니', '미안해, 사랑해서', '조금씩 멀어지네요' 등 대표곡을 남겼습니다. 거미 '혼자만 하는 사랑', '날 그만 잊어요', 세븐 '잘할게' 등 다른 아티스트에게 준 자작곡도 크게 흥행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