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나 어떡해',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사연

‘솔루션 장인’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고민이 소개됩니다.

오늘(12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9회에서 이중생활을 해야만 하는 의뢰인의 사연이 카운슬러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내와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남편은 아내가 출근하자 다른 여자를 집에 들여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지게 할 예정입니다.

심지어 여자가 아내의 화장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샤워까지 하는데도 가만히 있는 의뢰인의 모습에 카운슬러들의 생각도 깊어져 갑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자 카운슬러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잠시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유리는 “왜 자꾸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지?”라며 한숨을 내쉽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과거 자신에게 큰 빚을 진 의뢰인에게 거절하기 힘든 부탁들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김성주는 “이 상황은 그때랑 다른 상황이죠”라며 보상심리로0;커져가는 요구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며 안타까워합니다. 또한 “우릴 막 사지로 몰아넣는데?”라며 고개를 떨군다고 해 상상도 못한 사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고민은 오늘(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