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중앙연구원은 이번에 공개된 동의보감 한글본은 조선시대에 나온 동의보감의 언해본으로, 현재 전하는 것은 이 연구원의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번역본 동의보감은 문법적 특징 등으로 볼 때 19세기 중반 정도에 언해하고 필사했으며, 창덕궁 낙선재 한글자료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미뤄 왕실의 여성이 활용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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