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상치 못한 팬데믹 사태로 10주년 기념 공연 취소라는 아픔을 겪었던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오는 5월 다시 돌아옵니다.
2010년 초연 이후 여섯 번째 시즌이자 역사적인 10+1주년 기념 공연에는 지난해 출연 예정이었던 마돈크 장인(匠人)들의 귀환부터 새로운 얼굴까지 총 15명의 배우들이 참여합니다.
드라큘라 백작 역할을 맡은 고영빈은 “다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10주년 공연을 준비할 당시에는 '마
지난 10년을 책임지고 앞으로의 10년을 완성할 15명의 배우들과 함께 하는 '마마, 돈크라이'는 다음 달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하며 이달 중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