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프로야구가 상위권 팀들의 순위 경쟁으로 팬들의 재미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선두 KIA와 3위 SK의 승차가 1경기에 불과할 정도며, 4강 티켓을 노리는 롯데와 삼성도 상위권 도약
KIA는 LG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서며, 롯데는 두산 선발 김선우를 상대로 마산구장 8연패 징크스 탈출에 도전합니다.
대구에서는 삼성과 한화가 윤성환, 류현진이라는 '필승 카드'를 꺼내 들며, SK는 히어로즈와 타격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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