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 발레리나가 ‘평생안아줄개’ 캠페인에 동참하여 유기동물을 위한 따뜻한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 사진=니사라트 |
반려견을 키우며 평소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박예은 발레리나는 동물들이 유기되거나 파양되지 않도록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준비한 ‘평생 안아줄개’ 캠페인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흔쾌히 이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니사라트와 박예은발레리나가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하기 위해 진행하는 ‘평생 안아줄개’ 캠페인 챌린지는 1일, 박예은 발레리나와 유기견 튜나가 함께 촬영한 커플 화보가 니사라트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시작됐다.
기부는 ‘평생 안아줄게’ 챌린지는 ‘평생안아줄개’ 해시태그 게시물이 1000건이 도달하는 조건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동물의 사진을 게시하거나 니사라트 공식인스타그램에서 게재된 챌린지 피드를 리그램한 뒤 다음 사람을 지목하여 이어가는 방식으로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카라 입양카페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박예은 발레리나는 “이
‘평생 안아줄개’ 캠페인 챌린지의 자세한 내용은 니사라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