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오늘(1일)부터 ‘벚꽃 애프터눈 티 세트 (Cherry Blossoms High Tea Set)’를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 (The Atrium Lounge)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에 만개한 풍성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트레이에 그대로 담아내 나비, 꽃나무, 벚꽃 화분 등 봄을 우아하고 정교하게 형상화 한 디저트들은 작은 장식까지도 모두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이버리 아이템으로는 국내산 캐비아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 바질페스토와 바삭한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시 커피 또는 차 1종을 곁들일 수 있는데 다음 달 말까지 시즌 특선으로 벚꽃 차, 체리 아인슈페너, 벚꽃 라떼 등 음료 3종을 선보입니다.
[이시온 문화스포츠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