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하루에 9타를 줄이며 양용은과 함께 미국 프로골프 투어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라섰습니다.
우즈는 PGA 투어 뷰익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로써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우즈는 단독 선두 존 센든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한편, 양용은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즈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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