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1위 두산과 2위 KIA가 불과 반 경기 차이에 불과해 오늘(1일)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 자리가 바뀔 수 있으며, 승률 2리 차이로 3위를 달리는
잠실벌에서는 두산이 SK를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서며, 광주에서는 KIA 구톰슨이 삼성전 선발로 나섭니다.
청주에서는 최하위 한화가 최근 10연패를 당한 롯데와 맞대결을 펼치고, 목동에서는 히어로즈와 LG의 경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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