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를 2개 기록했지만, 버디를 9개나 쓸어담으며 7언더파로 스티브 로리(-9)와 존 센든(-8)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양용은은 지난 3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모처럼 시즌 2승을 수확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위창수는 4언더파 공동 24위, 나상욱은 3언더파 공동 4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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