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선택과 집중이라는 원칙에 따라 올해 141개인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103개로 축소하고, 대신 지원 규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콘텐츠 가치평가를 제도화하고, 투자·융자, 보증보험 등 금융 지원 관계기관과의 연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중에는 영상과 음원, 캐릭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콘텐츠 유통 포털도 개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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