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
작은 사이즈의 옷을 선물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난감한 며느리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오는 22일(월) 밤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6회에서 홍현희가 의뢰인의 고민에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선물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며느리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사연 속 시어머니가 의뢰인의 평소 사이즈보다 작은 44사이즈의 옷을 선물해 곤란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 이에 홍현희는 자신의 옷 사이즈를 기습적으로 밝히며 며느리의 심정을 헤아립니다.
또한 홍현희는 “44사이즈의 드레스를 두 개를 붙여 88사이즈로 만들어 입는다”라며 정형화된 옷 사이즈를 극복하는 유쾌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 당시 시어머니의 44사이즈 옷을 입었다가 시아버지를 놀라게 만들었던 일화를 전한다고 해 흥미가 고조됩니다.
그런가 하면 정성호는 “시어머니 앞에서 옷을 입고 사이즈가 작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라며 옷을 갈아입는 모션을 취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에 전매특허의 성대모사 실력을 발휘, 깜짝 놀란 시어머니의 반응을 완벽 묘사해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 찼다는 후문입니다.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된 와중에도 김성주는 며느리에게 옷을 선물한
옷 사이즈에 얽힌 홍현희의 흥미진진한 경험담은 오는 22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