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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고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활’의 무료 온라인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부활’은 이태석 신부의 감동 실화를 담아낸 ‘울지마 톤즈(2010)’의 구수환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으로,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 그 이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전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시사회는 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내일(20일) 오후 4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됩니다.
온라인 시사회 및 구수환 감독과의 토론회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김묘은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관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했고, 부활은 좋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만 개봉한다는 아쉬움이 있어 온라인을 통해 미개봉 지역에서도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