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13조에서 1분46초53을 기록해 조 3위, 전체 8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독일의 파울 비더만이 1분45초30으로 예선 1위를,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1분45초60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무난히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자유형 200m의 준결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28일) 새벽에, 결승은 모레(29일) 새벽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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