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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OST를 위한 전문 오케스트라가 출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스트 오케스트라(M.O.S.T Orchestra)는 OST만을 위한 전문 오케스트라로 국내 최초로 창단합니다.
모스트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9년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O.S.T(Memories from Original Soud Track) 콘서트를 시작으로 기반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하나의 콘서트에서 접할 수 있는 최초의 OST 콘서트입니다.
김미정 악장은 “이전까지는 녹음만을 위한 연주를 했었다면 모스트 오케스트라를 통해서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음악들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주할 수 있어 새로운 감동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모스트 오케스트라의 운영사인 모스트콘텐츠는 이와 같은 차별성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OST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을 비롯해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함께할 예정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